안녕하세요..
도움을청할곳이 없어서 이렇게 글을 남기게되었습니다. 끝까지 읽어 주시면 너무나도 감사하겠습니다.
현재 저희는 경기도 구리시에 위치한 구리시립리틀유소년축구단입니다~
저는 단원의 학부모입니다
현재 저희 리틀축구단은 창립 3주년을맞이하였습니다
전국최초로 시에서 엘리트유소년을 키워 축구의 명문고장을 만든다고 호기있게 창립을하였고 그에맞게 아이들은 월~금요일까지 방과후 즐거운마음으로 축구장으로 매일같이 향하고 손흥민처럼 되겠다며 꿈을 키워온 아이들이 어느새 창립후1년만에 전국대회(리틀k리그) 우승과 준우승. 3위입상 이후 시장이바뀌었음에도
경기도 어울림 유소년축구대회에 당당히 우승을거머쥐어 계획대로라면 올해 전국체전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을 하도록되었습니다. 허나 우한폐령사태로 무기한 연장이되어있어서 개인적으로 아이들이 훈련을 지속해가며 있었습니다.
유소년부이기에 시에다 u15까지 연장을 부탁한다고 말씀을드렸습니다. 예산예기가있기에 예산증액은 바라지는 않는다 아이들이 축구를계속 이어가게끔해달라 이아이들은 오직 국가대표의 꿈을향해 아무리 힘든훈련이 있어도 열심히하고있다고 하였으나 거부를하였습니다
그러다 최근에 시청 직원분들이 감독님과 코치님께 찾아와 일방적으로 해체요구를했고 기일은 코치 감독 임기만료일인 7월을기점이라고 하며 돌아갔습니다.
어떠한 관계자 학부모와 상의도없이 독단적으로 결정을 내린상황에 학부모대표로 가서 항의도하였고 차선책도 에기하며 시장과의 면담시간을 요청하였지만 시장은 볼일없다며 직접면담거부를하였고 비서실과 통화를해도 불친절하게 대응만 당하였습니다.
아이들은 아직도 해체사실을 모릅니다.....
천진난만하게 또한 열의를가지고 아직도 훈련을합니다....부모로써 참마음이 아프고 시장의 독단적인 결정1.특정소수에 특혜가가서 해체(다른시림리틀구단은 유지)
2.연계성이없다.(u15연장후 관내고등학교로보내 명문을만들자는 의견 및 그외 다수의견을 2년동안묵살)

저희 아이들이 축구선수의 꿈을 한순간에 잃지않도록 간곡히 도움을부탁드립니다
**이중다수는 가정형편이 여의치못해 사설클럽이 힘든아이들도있고 말못할 정말 어려운 학생도있습니다.감독님및 코치님 학부모님분들이 지원을하여 축구를 시작한아이도 있습니다**
학부모로써 너무힘이없습니다...
아이들이 슬퍼지고 낙심되기전에 축구인분들께서 도움을 주십사 눈물로호소합니다.
제발 도와주세요ㅠ.ㅠ

두서가없지만 끝까지읽어주신 축구인분들께 감사를드립니다.